미닫이+여닫이+접이식을 하나로 피디도어
미닫이+여닫이+접이식을 하나로 피디도어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8.0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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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패드(주), 피디도어코리아

[나무신문] 기존 도어의 미닫이, 여닫이, 폴딩 기능의 특성을 한 가지 제품에 결합한 도어가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음재, 단열재 전문 듀라패드(주)의 알루미늄 도어 사업부인 피디도어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피디도어(PdDoor)가 그 주인공.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고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나라에 생산 공장과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능성 알루미늄 도어 전문회사 듀라패드는 미닫이, 여닫이, 접이방식의 오픈 형태를 모두 가지고 있는 획기적인 피디도어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현대건축물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고, 유아나 노약자, 장애인 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 도어, 현관중문, 파티션, 붙박이장, 샤워부스 등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한 피디도어는 새로 개발된 V-HINGE가 히든 힌지 형태 구조로 어린이, 노약자들의 손끼임 방지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2패널 시스템, 3패널 시스템, 4패널 시스템, 6패널 시스템 등 4가지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피디도어는 문턱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며, 전면 개방이 되므로 공간 활용이 탁월하고, 슬라이드와 스윙이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180도 개폐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 폭 축소로 공간 절약을 극대화 했다.

공공기관이나 쇼핑몰 등 공용화장실 및 장애인 화장실에 적용된 피디도어는 칸막이 문 반경의 축소로 인한 화장실 전체 면적의 절약이 가능하고, 경량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노약자, 장애인 출입문으로 탁월하며, 기존의 좁은 공용 화장실에 적용시 공간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관 3연동 중문 사용 시 2패널 타입과 비교할 때 고정문이 전면 개방되므로 공간 활용성이 좋으며, 하부 레일이 없어 소음이 적고 안전하다. 경량의 알루미늄 소재로 견고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피디도어는 병원 화장실이나 입원실 문, 소형 오피스텔 등에 적합한 문으로 소형 주거용 화장실에 사용할 경우 문 반경의 축소로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특히 샤워부스에 적용시 공간절약에 탁월하다.

붙박이 가구 이용 시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전면을 개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창고, 파우더룸, 피팅룸, 다이닝룸, 드레스룸에 적용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피디도어는 패션 유리와 옵션의 조합으로 다양한 모델 생산이 가능하며, 간단한 조작과 정교한 기술, 국제 표준 채택, 우수한 하드웨어 액세서리를 적용해 세분화되고 축소화 되는 모든 라이프 공간 구성에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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